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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 성료, 5인의 그랑프리 탄생

등록일 2023.09.16 19:5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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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에서 5인의 그랑프리 ▲이성민(남자 커머셜모델) ▲정인웅(맨즈 피지크) ▲홍의승(남자 스포츠모델) ▲정희진(모노키니) ▲정연아(비키니)가 탄생했다. 

 


▲사진=개근질닷컴


16일(토), 경기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동아오츠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2천만원 규모로 총 5개 종목 ▲남자 커머셜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맨즈 피지크 ▲모노키니 ▲비키니로 나눠 진행됐다. 


그랑프리전은 모든 종목의 체급전 시상식이 끝난 후 진행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이성민 선수


남자 커머셜모델 그랑프리전에는 단일 오픈 체급에서 우승한 이성민이 자동으로 그랑프리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정인웅, 최최무경


피지크 그랑프리전에는 정인웅과 최최무경이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두 선수 모두 체급 우승자다운 발군의 경기력을 보였다. 몇 번의 비교 심사 끝에 넓은 상체 프레임과 삼각근 근매스가 돋보인 정인웅이 그랑프리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사진=개근질닷컴, 홍의승 선수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에서는 홍의승이 절정의 경기력을 보이며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홍의승은 체급전서부터 강도 높은 다이어트로 선명한 근질을 자랑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정희진 선수


모노키니 종목은 단일 오픈 체급에서 우승한 정희진이 자동으로 그랑프리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정연아 선수


비키니 종목에선 정연아와 명민정이 맞붙었다. 두 선수는 베테랑다운 무대를 펼쳤다. 경기는 심사위원의 표가 반으로 갈릴 만큼 접전이었다. 경기 말미 정연아가 근소한 차이로 명민정을 따돌리며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제품 협찬 등으로 활발한 피트니스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나랑드사이다는 지난해 1회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2회째 대회를 개최했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3-09-16 19: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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