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김주빈이 발군의 기량으로 보디빌딩 그랑프리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주빈 선수(가운데)
22일(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3 노비스 파이널 시즌 B (이하 나바 NFB) 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는 총 8종목 ▲보디빌딩 ▲비키니 ▲남자 클래식모델 ▲여자 클래식모델 ▲버뮤다모델 ▲피규어 ▲남자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에서 진행되며, 약 300명의 참가자가 격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중 보디빌딩 그랑프리전은 체급전이 종료된 직후 진행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여동권, 이은호, 김주빈, 조재호
무대에는 각 체급 우승자 ▲여동권(주니어) ▲이은호(피트니스) ▲김주빈(퍼포먼스) ▲조재호(애슬레틱)가 올랐다. 그중 김주빈이 돋보였다. 김주빈은 그랑프리전에서도 발군의 기량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도 높은 컨디셔닝으로 선명한 근육을 뽐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주빈 선수
그 결과 김주빈이 그랑프리로 호명됐다. 훌륭한 경기를 펼친 김주빈은 그랑프리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2023 나바 NFB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나바 코리아는 나바 NFB 대회를 포함해 2023년 총 6회의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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