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손예진 미국 목격. 현빈 손예진 미국 목격담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개근질닷컴]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에서 목격됐다. 하지만 두 번째 열애설까지 부인했다.
지난 1월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해당 내용을 부인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마트 목격 사진이 공개된 이후에도 한 차례 더 ‘연애를 하는 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빈 측은 복수의 연예매체에 “미국에서 만나긴 했지만 지인과 함께 간 것”이라며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강조했다.
1982년생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사진 외에도 미국 목격담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목격담 게시자는 “현빈이 손예진과 그의 부모님과 함께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을 봤다”고 썼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