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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보디빌딩 시범 종목으로 전환? 대한체육회, "일부 체급만 해당, 참가 저조가 원인"

등록일 2024.01.15 15:0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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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8개 시도 이상이 참가해야 정식 종목 유지 가능

ㆍ 대한체육회, “규정상 일부 체급 전환 예정”

 


▲사진=개근질닷컴, 제104회 전국체전 라이트헤비급 경기

 

[개근질닷컴] 보디빌딩 일부 체급이 시범 종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12월 21일(목) 경기도체육회가 개최한 2023년 전국종합체육대회 및 각종대회 운영개선 평가회에서 보디빌딩 일부 체급이 시범 종목으로 전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도핑 때문에 강등됐다’, ‘내추럴 선수들이 노력해도 소용없다’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보디빌딩 종목 전체가 강등됐다는 오보도 퍼졌다. 하지만 여러 우려와 달리 보디빌딩 종목은 정식 종목으로 유지되며, 11개 체급 중 2개 체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만 시범 종목 전환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전국종합체육대회규정 캡처, 29조 4항-5항


원인은 참가 저조였다. 전국체전 규정 29조 4항에 따르면, 해당 연도에 8개 미만의 시·도가 참가한 종목(세부종목 포함)은 그다음 해부터 시범 종목으로 실시한다.

 


▲사진=개근질닷컴, 제104회 전국체전 헤비급 경기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제104회 전국체전 보디빌딩 경기 중 라이트헤비급은 6개, 헤비급에는 5개 시도가 참가했다”면서 “규정에 따라 해당 체급은 시범 종목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 CI

 

이어 “참가 저조로 전환된 종목은 2년이 경과돼야 다시 정식 종목 전환 신청이 가능하다”면서 “만약 2년 동안 8개 시도 이상 참가가 지속되면 2026년에는 다시 정식 종목으로 복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시범 종목 전환은 현재 기준에 따른 예정 사항으로 운영회 등 행정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대한체육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정식에서 시범 종목으로 전환되면 경기 점수가 반영되지 않는다. 현재 전국체전은 종목종합득점과 메달득점을 더한 총득점으로 우승 시·도를 가리고 있는데, 시범 종목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더라도 득점에 기여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선수가 획득한 메달 역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한편,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금)~17일(목) 7일간 경상남도 내 73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4-01-15 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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