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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조지연, 루키 비키니 숏 여왕 자리에

등록일 2018.05.21 09:5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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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선수가 루키 비키니 숏 여왕 자리에 올랐다.


▲ 조지연 선수(왼쪽)와 강민정 선수가 비교심사를 받고 있다. 사진=백승준 PD

2018 제2회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루키 비키니 무대는 박지선, 양해원, 강민정, 조지연, 정희진 등 5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선수들은 각 개인별 워킹 후 무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체 심사 후 첫 번째 비교심사자로 강민정 선수와 조지연 선수가 호명됐다. 가장 아름다운 후면/정면 포즈를 연결 동작으로 진행했다.

이어 정희진, 박지선, 양해원 선수도 무대 뒤에서 중앙으로 워킹 후 후면 포즈를 심사받았다.

심사위원진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강민정 선수와 조지연 선수를 다시 호명했다. 무대 앞 쪽으로 이동한 후 후면 포즈를 심사했다. 긴 비교심사 끝에 최종 우승자는 조지연 선수로 낙점됐다.

한편,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는 2018 올림피아 아마추어 서울 참가 자격을 얻으며 1~5위 입상자의 경우 본선에 직행한다.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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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5-21 09: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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