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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루키 남자 스포츠모델 숏 1위에 구재욱

등록일 2018.05.21 10:2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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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욱 선수가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루키 남자 스포츠모델 숏 1위를 차지했다.


▲ 비교심사를 받는 루키 남자 스포츠모델 숏 참가 선수들. 왼쪽부터 안상윤, 임훈열, 구재욱 선수. 사진=백승준 PD

2018 제2회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루키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숏, 미디엄, 톨 등 3체급으로 구분됐다. 숏 체급의 경우 안상윤, 윤영식, 홍병기, 임훈열, 권성현, 신해성, 구재욱, 윤종욱 등 8명이 무대에 섰다.

규정포즈 심사가 끝나고 임훈열, 구재욱, 윤종욱 선수가 먼저 무대 중앙으로 호명됐다. 이후 안상윤, 윤영식, 신해성 선수가 비교 심사 대상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6명의 선수들은 위치를 바꾸면서 가장 자신있는 후면 포즈로 심사받았다.

두 번째 비교심사는 홍병기, 권성현, 구재욱, 임훈열, 윤종욱 선수 등 5명이 무대에 올랐다. 가장 자신있는 정면 포즈를 취한 뒤 후면과 측면 포즈를 취했다.

이후 구재욱 선수와 임훈열 선수가 세 번째 비교심사자로 호명됐다. 무대 중앙 뒤쪽에서 앞으로 이동해 후면 포즈와 정면 포즈를 연결 동작으로 진행했다. 윤종욱 선수와 윤영식 선수는 네 번째 비교심사 대상에 올라 정면·후면 포즈를 연결 동작으로 선보였다.

다섯 번째 비교심사 주인공은 안상윤 선수와 신해성 선수로 낙점됐다. 후면과 정면 포즈를 연결해 매력적인 포징을 취했다.

이어진 여섯 번째 비교심사는 권성현 선수와 홍병기 선수의 몫이었다. 무대 중앙 뒤쪽에 배치 무대 앞까지 와서 정면, 후면 포즈 연결 동작으로 진행했다.

장고 끝에 루키 남자 스포츠모델 숏 최강자는 구재욱 선수로 낙점됐다. 구재욱 선수는 긴 경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기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 도장을 받았다.

한편,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는 2018 올림피아 아마추어 서울 참가 자격을 얻으며 1~5위 입상자의 경우 본선에 직행한다.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5-21 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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