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스 보디빌딩 75kg 이상 체급의 최강자는 우승한 선수였다.
▲ 박정환, 우승한, 김승권 선수가 노비스 보디빌딩 +75kg급 비교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백승준 PD
2018 제2회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노비스 보디빌딩
+75kg급에 출전한 우승한 선수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체급 1위를 확정지었다.
오준탁, 우승한, 박정환, 김승권,
주문식 등 5명의 선수는 라인업 자세를 취하고 규정포즈 심사에 들어갔다.
프론트 더블 바이셉스, 프론트 랫 스프리드, 사이드
체스트, 백 더블 바이셉스, 백 랫 스프리드, 사이드 트라이셉스, 업도미널 앤 타이 순으로 포즈를 취했다.
비교심사의 경우
자리 교체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우승한 선수가 가운데로 들어오면서 박정환 선수와 자리를 교체하고, 다시 박정환 선수가 김승권 선수와
위치를 바꿨다. 왼쪽부터 오준탁, 박정환, 우승한, 김승권, 주문식 선수 순으로 위치를 정렬했다.
심사위원진은 선수 자리를
재조정한 후 프론트 더블 바이셉스, 백 더블 바이셉스, 업도미널 앤 타이 등 정면, 후면, 정면 순으로 재심사에 돌입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한 선수가 체급 우승자로 호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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