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가 새해 첫 모델로 ‘국민 남친’ 박보검을 내세운다. 사진=코카콜라
[개근질닷컴] ‘국민 남친’ 박보검이 코카콜라의 2019년 새해 첫 모델로 선정됐다.
코카콜라는 1월 9일 “신년을 맞아 배우 박보검과 함께 2019년 새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배우 박보검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청량한 미소를 통해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엔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여심을 강탈하는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남친’이란 별명도 얻었다.
2014년부터 매년 새해 ‘마음을 전해요 (Share a Coke)’라는 캠페인을 선보여온 코카콜라는 올해 박보검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소비자들을 격려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전하는 기획인 ‘마음을 전해요’에서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눈부신 소비자들에게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며 희망찬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TV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