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개근질닷컴] 오키나와에서 9만 9,000 원에 3일간 차량 렌트가 가능하다?
여행박사가 "오키나와 차량 대여 사이트 ‘오키카’를 오픈하고 업계 최저가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여행박사에 따르면 오키카를 통해 3일간(72시간) 차량 대여 시 최저 9만 9000원으로, 기존보다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키카는 일본 오키나와 지역 전문 렌터카 업체로, 온라인으로 픽업 정보와 반납 정보만 간단히 입력하면 원하는 차량 등급 선택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터치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픽업 일정에 맞춰 한국인 직원이 공항으로 직접 차량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차량 인수 및 반납이 간편하다.
오키카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진행 되는 3일 이용 시 최저 9만 9000 원 할인 이벤트는 2018 신형 다이하츠 캔버스, 토요타 아쿠아, 토요타 알파드 세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픽업일 기준으로 12월 19일까지 할인이 된다. 거기다 페이코로 결제를 진행하면 5000원 추가 할인돼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키카 예약자를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키카를 이용해 차량 대여 후 차량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응모된다.
응모한 예약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시태그는 #오키나와렌트카 #오키카 #신차오키카이벤트 총 3가지다.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교통환경이 제주도와 비슷한 일본 오키나와는 시내를 제외하곤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자유여행 땐 차를 대여하는 것이 필수”라며 “해안도로 곳곳에 드라이브 명소가 많으니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오키나와 렌터카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익 기자(one@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