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가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외부마켓과 랭킹닭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나고야 젤리'를 판매한다.
▲ 나고야 젤리. 사진=푸드나무 제공
나고야
젤리는 일본 이온그룹의 ‘탑밸류 후르츠 젤리’와 동일한 제조라인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제품이다. 깃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봉지당 52g의 용량으로 기획됐고 맛은 복숭아, 사과, 포도 등 3가지다.
가장 큰 특징은 지방, 나트륨, 콜레스테롤 성분이 없다는 점이다. 당분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물엿 대신 옥수수, 감자, 고구마 전분을 주 재료로 하는 전분시럽을 사용했다. 기존 젤리 제품에 비해 많게는
절반 가량 당분을 줄이는 대신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콜라겐도 다량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 콜라겐
수치는 다르지만 한 봉지당 최소 2,236mg에서 최대 2,600mg까지 포함돼 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닭가슴살 제품을 판매와 더불어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나고야 젤리 판매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건강한 영양소를 확보한 제품군을 늘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