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콘티넨탈
[개근질닷컴]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AFC 아시안컵 트로피 투어 코리아 행사 개최했다.
콘티넨탈은 11월 12일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트로피 투어 코리아(2019 AFC Asian Cup Trophy Tour Korea)’ 행사의 일환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AFC 아시안컵의 공식 스폰서인 콘티넨탈 타이어는 서울랜드 내 아시안컵 트로피 전시존을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국내 축구팬들이 아시안컵 우승국에 수여되는 진품 트로피를 직접 보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국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11일 현장에는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홍보대사인 유상철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현장을 찾은 축구팬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패널티킥 축구게임, 럭키 드로우, SNS 인증 이벤트, 퀴즈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함께 소통했다.
콘티넨탈은 전 세계인들이 공통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축구를 지난 20여 년간 지속해서 후원해오고 있다. 콘티넨탈은 이번 AFC 아시안컵 공식 스폰서로서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