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얀트리가 몰디브, 인도네시아, 발리 호텔 및 리조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반얀트리
[개근질닷컴]
반얀트리는 "몰디브와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및 리조트가 올겨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
먼저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4박 예약 시 1박을, 7박 예약 시 2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나이트 온 어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엔 일일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예약 기한은 12월 14일까지, 투숙 이용 기한은 12월 22일까지다.
또한 투숙 최소 15일 전 예약 시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판매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일일 조식 뷔페(2인) 및 미화 50달러(약 5만6000원) 상당의 리조트 크레딧이 포함돼 있으며 예약 기한은 12월 30일까지다.
반얀트리는 "몰디브 말레 북쪽 산호섬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2012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총 48채 빌라 모두 수영장을 갖춘 ‘올 풀 빌라’로 거듭났다"라며 "몰디브 전통 양식과 자연 친화적인 구조로 설계된 것은 물론 리조트 주변이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어 투숙객들에게 절경의 장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반얀트리 웅가산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세계 최고 럭셔리 호텔 58’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3월까지 풀 빌라 씨 뷰 이상의 객실 예약 시 적용 가능하며 일일 조식(2인)이 포함돼 있다. 예약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한편 반얀트리 웅가산은 응우라 라이 국제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5분 거리에 위치한 발리섬 최남단 해발 고도 70m에 이르는 절벽에 자리해 있으며 총 71채의 풀 빌라를 갖췄다.
넓은 면적에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장하는 빌라 구조로 설계돼 신혼여행객들은 물론 가족 여행으로 방문해도 손색없는 리조트다.
해당 호텔 및 리조트에서 실시하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약은 각 호텔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