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r&Ms.서울 선발대회의 포문은 여자 보디피트니스 선수들이 열었다.
▲ 여자보디피트니스 각 체급 1위, 박은진(좌), 유효선(우). 사진=백승준PD
-163cm에는 박은진, 김나인, 신수연, 김진경, 최예리, 강환조 선수가 출전했다. 타 대회에 비해 여자 보디피트니스에 많은 선수가
출전했다. +163cm 선수들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163cm에는 유효선, 안규리 선수가 출전했다.
8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인 -163cm에선 박은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박은진 선수는 등장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선명한 근육을 자랑하며 시선을
주목시켰다.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친 김나인 선수는 훌륭한 근매스를 보였으나 아쉽게 박은진 선수를 넘지 못하고 2위를 기록했다.
+163cm에서는 유효선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유효선 선수는 큰 키를 활용한 포징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 보디피트니스부터 달아오른 도봉구민회관의 열기는 곧 출전할 클래식 보디빌딩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