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렉스파가 롯데마트 계양점에 쇼룸을 구성했다. 사진=렉스파
[개근질닷컴]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렉스파(LEXPA)가 10월 1일부터 롯데마트 계양점에 쇼룸을 구성했다.
최근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선보이는 등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마트는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홈퍼니싱 부문과 쇼룸을 강화하고 있고, 홈플러스는 건강기능 식품존을 확대하는 등 각자의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렉스파가 롯데마트 계양점에 체험형식의 쇼룸을 차린 것이다.
렉스파는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최적의 기능성 헬스기구를 선보이고 있다.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외 특허를 보유해 15개국에 상표등록과 7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체험 가능한 제품은 마이휴 전동거꾸리(YA-810), 알파 스쿼트머신(YA-6400), 치닝디핑 빌더(YA-6002), 접이식 헬스사이클제로바이크(YA-150), 스핀엑스(YA-420), 알파슬리머(YA-3100), 각종 소품류다.
렉스파는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춰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겠다”고 밝혔다
렉스파는 롯데마트 계양점에 이어 내년을 목표로 50개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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