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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커피 마시고 키르시 다이어리 받자!

등록일 2018.09.28 10:0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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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키르시와 손잡고 제작한 한정판 다이어리. 사진=GS25

[개근질닷컴]

GS25가 웩더독(WAG THE DOGS)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즉석 원두커피 카페25를 구매하고 스탬프를 10개 모은 고객 9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키르시(KIRSH) 컬래버레이션 다이어리를 선물한다고 9월 28일 밝혔다.

스탬프는 카페25를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GS2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나만의 냉장고’에 자동 생성된다. 스탬프를 10개 모은 소비자는 선착순으로 키르시와 GS25가 컬래버레이션한 2019년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다이어리는 2가지 디자인으로 이것도 역시 선착순으로 선택 할 수 있다.

카페25 모든 메뉴에 대해 상품 1개당 1개의 스탬프가 생성된다. 1인 1일 최대 5개까지, 스탬프가 생성되는 방식으로 아무리 빨라도 이틀은 걸려야 10개를 모을 수 있다. 준비된 다이어리 9000개가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GS25는 “1일 최대 스탬프 수를 5개로 한정한 것은 증정품을 위해 한 번에 10잔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 순식간에 이벤트가 종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GS 25가 선보였던 웩더독 마케팅 시리즈 상품들도 조기에 매진된 바 있다.

실제로 GS25가 오아이오아이(O!Oi)와 손잡고 2월 진행했던 여권 지갑 이벤트는 3일 만에 5만 개가 소진됐다. 6월 나만의 냉장고 이벤트로 진행했던 참스(CHARM’S) 메쉬백 1만5,000개 선물 이벤트 역시 일주일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종료됐다.

이달 초 했던 카페25 15잔 구매 시 키르시 벨크로 클러치를 선물하는 이벤트 또한 10일 만에 9,000개의 물량이 소진되며 종료됐다.

한편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뜻의 웩더독 마케팅은 메인상품보다 더 인기 있는 사은품이나 사이드 상품으로 고객에게 만족감을 제공하는 주객전도 마케팅 기법이다.

이 마케팅 기법을 이용한 GS25의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번 키르시 컬래버 다이어리 또한 GS25와 키르시가 손잡고 별도 제작한 한정판으로 카페25 아메리카노(HOT) 10잔의 가격인 1만2000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선물이다.

GS리테일 홍성찬 편의점 마케팅팀 담당자는 “GS25는 여러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즐거운 이벤트로 고객들이 GS25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익 기자 (one.2@foodnamoo.com)
개근질닷컴 (one.2@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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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9-28 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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