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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클래식, 생중계·美 아놀드 대회 출전 ‘파격’

등록일 2018.09.21 13:4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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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9일 열리는 코리아클래식 피트니스 대회가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한국스포츠산업회 회장 김도균 교수(사진)와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회장 황봉남 교수는 이 대회를 피트니스 대회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코리아클래식


[개근질닷컴]

피트니스의 선한 영향력!

오는 10월 9일 초대 대회를 여는 코리아클래식 피트니스 대회가 내세운 슬로건이다.

이런 철학을 통해 탄생한 코리아클래식 대회는 수많은 피트니스 대회 가운데서도 뚜렷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주요 플랫폼을 통한 동시 생중계, 2019년 미국 아놀드스포츠 페스티벌 대표팀 선발, 스포테이너 활동 지원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

우선 스포츠산업과 피트니스 산업의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주최와 심사에 합류했다는 점이가장 큰 장점이다.

한국스포츠산업회 회장 김도균 교수와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회장 황봉남 교수가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를 정착 시키겠다’는 일념하에 대회를 창설했다.

보디빌딩협회 혹은 보디빌딩인, 혹은 기업인이 주도하는 일반적인 사례와 달리 스포츠산업과 피트니스 분야에서 명성과 권위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만든 대회라는 점이 눈에 띈다.

황봉남 교수는 “바른 ‘몸’과 건강한 ‘지성’을 가진 피트니스 전문가들을 위해 우리는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회를 통해 스포테이너를 발굴하겠다는 의지도 확실한 결과로 내보였다.

이를 위해 네이버 TV, 유투브, 페이스북 등 최근 가장 영향력 높은 플랫폼에서의 생중계라는 파격적인 기획을 성공시켰다.

황 교수는 “각 업체에서 필요한 모델과 셀럽, 인플루언서를 찾을 것이고 그건 여러분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 모든 대회의 과정은 네이버 TV, 유투브, 페이스북으로 생중계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추가로 황 교수는 “이 모든 컨텐츠는 편집을 거친다. 해당 선수들이 얼마든지 자료를 쓸 수 있게 열람을 허용할 것”이라며 향후 대회 컨텐츠를 무료로 공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한 가지 더 파격적인 혜택은 남,녀 그랑프리에게 250만원의 상금은 물론 미국 비행권이 포함된 미국 아놀드 페스티벌 대표 선발 티켓을 주는 것이다.

주최측은 “미국 보디빌더 출신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2019년 미국에서 개최하는 '아놀드 스포츠 페스티벌'에 '아놀드 스포츠페스티벌 코리아'란 팀으로 참석 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알렸다.

이처럼 많은 파격적인 혜택으로 눈길을 끄는 ‘코리아 클래식’은 남자부피트니스, 피지크, 머슬 모델 3개 부문과 여자부 비키니, 피트니스, 피규어 부문까지 총 6개 종목에서 쇼트, 미디엄, 톨 세 가지 클래스로 진행된다.

참가접수는 코리아클래식 공식사이트(www.korea-classic.com)에서 가능하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개근질닷컴 (one.2@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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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9-21 13: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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