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 라인업. 사진=이준영 기자
피지크 국가대표 배철형 선수의 찬조 무대로 2부의 시작을알렸으며 배철형 선수는 “선수들이 부상에 당하지 않고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는 보디빌딩 대회로 학생부, 마스터즈, 일반부의 순서로 경기가 펼쳐진다.
학생, 40세~70세, 60kg~85kg 까지 나이와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보디빌딩 종목은 오전의 예선경기에서 발탁된 본선진출 선수들로 펼쳐지며 또 이선수들 사이에서 그랑프리가 나오게 된다.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보디빌딩 종목은 규정포즈와 여러번의 비교심사로 1등이 가려진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경기들의 연속으로 경기장을 달아오르게 하는 보디빌딩 종목의 그랑프리는 잠시 후 가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