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통합 제2회 인천시보디빌딩협회장배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최민석 선수가 찬조 공연을 펼쳤다.
▲ 최민석 선수가 찬조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채성오 기자
최민석 선수는 본인의 테마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멋진 몸매를 뽐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인천시설공단 소속으로 활동중인 최민석 선수는 찬조 공연 후 "1997년 루키로 참가한 후 인천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천이 예로부터 보디빌딩 메카였는데 전통을 이어가려면 오늘처럼 많은 루키분들이 참가해 빛내주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부문별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