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윤·박예지 선수가 여자 피지크 결선 무대에서 격돌했다.
▲ 나해윤 선수와 박예지 선수가 무대 심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준영 기자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한 2018 제25회 대학·제19회 고교·제11회 미즈피트니스 선발대회·제52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오전 예선을 마친 후 결선 무대가 진행됐다.
고등부를 시작으로 이어진 대회에서 여자 피지크 결선 무대는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124번 나해윤 선수와 125번 박예지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