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니카코리아 제공
[개근질닷컴] 2018 니카코리아 스타워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6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니카코리아 스타워즈’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니카코리아 스타워즈’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무대를 빛내, 그 의미를 더했다.
핏 모델, 비키니 피트니스, 보디빌딩 등의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종목 우승 선수들에게 오는 11월에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국제 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종합상 남자 부문에서는 천지영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김예현이 2위 , 전요셉이 3위를 차지했다.
종합상 여자 부문에선 조아라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황화림, 3위는 강은지에게 돌아갔다.
니카코리아는 별들의 전쟁이라는 테마를 선정하고 2017년부터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 대한민국 피트니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준수 니카코리아 회장은 "니카코리아는 한류 피트니스를 선두에서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피트니스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고자 대회를 개최했다"며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재밌는 운동방법을 제시하고 또, 앞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수 기자(ds.kim@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