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푸드빌 제공
[개근질닷컴]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가자미 미역국수’, ‘한우육회 물회국수’ 등 가을 별미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우육회 물회국수’는 아삭한 배와 풍성한 채소, 한우 육회를 푸짐하게 담은 물회에 소면을 말아 시원하게 즐기는 별미다. ‘가자미구이 미역국수’는 완도산 미역을 사용한 영양만점 미역국에 쫄깃한 칼국수 면을 넣어 든든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가자미를 올려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별미 요리도 선보인다. 바삭하게 튀겨낸 닭고기와 호박씨, 꽈리고추를 넣고 매콤 달콤한 소스로 버무린 ‘씨앗닭강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요리다.
별미 국수 2종과 ‘씨앗닭강정’은 제일제면소 11개점(광화문점, 서울역사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특제 양념으로 구운 황태와 시원한 국물이 잘 어우러진 메뉴인 ‘황태 해장국수’를 선보인다. 매장 별 출시 메뉴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특색 있는 면 요리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제일제면소에서 맛깔스러운 고명으로 특별함을 더한 별미 국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수 기자(ds.kim@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