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더코어 제공
[개근질닷컴] 헬스케어 전문기업 ㈜더코어가 바른 자세와 바른 습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키핑코어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핑코어밴드는 드로인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복부에 힘을 줄 수 있도록 자발적 복근 수축을 도와주는 새로운 개념의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품이다.
드로인 운동이란 10~30초간 배에 힘을 준 뒤 복식호흡을 하는 운동으로,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는 근육 수축 운동을 반복하면 복근이 단련되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배 근육 주변의 체지방이 분해된다.
키핑코어밴드의 사용법은 배꼽을 척추 쪽으로 1~2cm 당기듯 힘을 준 상태에서 키핑코어밴드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복부에 힘이 빠지면 허리둘레의 증가를 감지하여 진동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하며 피드백을 받은 착용자는 다시 자발적 복근 수축을 반복하여 일상 중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허리 통증, 복부비만, 잘못된 자세 때문에 생기는 척추변형 등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 질병들에 대해서 일상생활 속 본인 스스로 케어할 수 있다.
다양한 임상 실험 결과 키핑코어밴드는 사용자들이 스스로 지속적인 복근에 긴장 유지를 시켜서 몸통 주변의 근육 활성도를 증가시키며 허리 통증 완화와 체지방/복부비만을 감소시키고 기초대사량 증가와 신체발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더코어 김창범 대표는 15년간 신경계 및 근골격계 환자를 치료해온 전문 물리치료학 박사로서 “인체의 움직임에 관한 전문가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고쳐지지 않는 습관을 키핑코어밴드를 통해서 우리 몸의 중심을 바르게 세우고 전 국민의 건강을 디자인하는 전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수 기자(ds.kim@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