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푸드빌
[개근질닷컴] 계절밥상이 녹차 아이스크림, 바닐라빈 아이스크림 등 ‘테이크아웃(Take out)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계절밥상 아이스크림은 매장에서 인기 높은 디저트 메뉴로, 정식 제품으로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테이크아웃 제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테이크 아웃 아이스크림은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이 개발한 과채유래유산균 ‘CJLP133’을 첨가한 것. ‘CJLP133’은 식약처로부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식물성 유산균이다.
또한 보성녹차, 바닐라빈을 사용해 활용해 기존 아이스크림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보성녹차 중에서도 빛을 보지 않고 키우는 차광재배 녹차만을 사용하고, 녹차 함량을 높여 진한 향과 맛을 냈다.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은 인공향이 아닌 바닐라빈으로 깊은 풍미를 더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아냈다.
계절밥상은 최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제품보다 재료나 정성을 더해 차별화한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계절밥상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절밥상은 테이크아웃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각 매장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김대수 기자(ds.kim@food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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