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그린조이 제공
골프웨어 그린조이(회장 최순환) 전속모델 추성훈·야노시호가 7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울 강남(역삼,논현)에 위치한 PLAY STUDIO와 INC STUDIO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한층 더 컬러풀하고 액티브한 2018F/W 컬렉션 카탈로그 화보 촬영으로 진행됐다.
그린조이는 모델 추성훈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운동에 대한 진중한 자세와 열정을 골프웨어로 승화시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강인한 남성미를 또 한 번 발산했고, 모델 야노시호 역시 남다른 스타일 감각과 세련미로 여성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조이 카탈로그 화보 촬영은 추성훈·야노시호의 다섯 번째 시즌이며 모델 3년차 재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린조이 골프웨어’는 골프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 라인 ‘골프스포츠 라인’과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한 ‘골프캐쥬얼 라인’으로 구분된 이번 시즌 제품들로 그린조이만의 차별화된 특색 있는 룩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스타일과 달리 컬러, 스타일, 퍼포먼스가 결합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준 ‘G.EDITION’ 라인을 보강하며 크리스F&F, 와이드앵글 출신 김건희 상무 영입으로 디자인과 컬러는 기본이고 핵심 차별화 요소를 퀄리티와 기능성으로 잡았다고 전했다.
특히 42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조이 골프웨어는 기존 브랜드와 달리 레트로한 무드의 패턴을 활용해 컨템포러리한 감각을 높여 색감을 고급스럽게 표현했으며 스포티함을 줄 수 있는 애쉬드한 컬러와 시크한 컬러콤비로 한층 더 젊고 감각적인 룩을 선보여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층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 패션은 그린조이만의 유니크함이 살아 있고, 가을·겨울 라운딩 룩, 데일리 룩, 여행 및 레저 등의 재킷과 팬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색감과 테마를 새롭게 표현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김대수 기자(ds.kim@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