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크린토피아 제공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크린토피아+코인워시’의 콜센터 서비스를 25일부터 정식 론칭한다.
이번에 런칭하는 콜센터 서비스를 통해 세탁 중 기기 멈춤으로 세탁물을 꺼낼 수 없거나 누수 및 정전,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콜센터 접수를 통해 즉시 점주에게 연락이 되어 빠른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기계 사용법이나 결제 방법, 매장 이용 시간 및 위치에 대한 문의는 전문 상담원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이 접목된 멀티숍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점주의 상시 고객 응대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에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심야 시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 발생하는 문의 사항 또한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크린토피아는 고객 문의 사항 실시간 응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점주의 근무시간 외 휴식시간을 보장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인빨래방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고객과 점주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크린토피아+코인워시’를 대상으로 콜센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추후 ‘코인워시365’ 매장으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대수 기자(ds.kim@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