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비카드 제공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가 통합선불카드 ‘캐시비’의 ‘소녀시대 태연 교통카드’ 뉴에디션을 25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2종으로 제작된 ‘태연 캐시비 교통카드’는 지난 2월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것에 이어 추가 제작되었으며 지난 6월 발매된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태연 캐시비 교통카드’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비카드는 "보컬여신의 대명사 태연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면 카드 사용내역 확인 및 L.POINT 적립,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대수 기자(ds.kim@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