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180cm 부문에서는 김형경, 박세웅, 김지윤, 강지환, 정재식, 조준영, 김선빈, 이인기, 이탁경, 공형준, 민지홍 11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중에서 참가번호 111번의 이인기 선수는 한눈에 보기에도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12번의 이탁경 선수, 104번의 김형경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 좌측부터 한종빈, 박건리, 송성오 선수. 사진 = 백승준PD
클래식 부문 중 마지막으로 진행된 +180cm에서는 박건리, 송성오, 김태훈, 한종빈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중 참가번호 115번 박건리 선수는 이번이 첫 대회 출전이지만 인상 깊은 무대를 보여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종빈 선수, 3위는 송성오 선수가 차지했다.
* 클래식 부문 각 체급의 자세한 수상 결과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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