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치뤄진 제16회 서울특별시협회장배 보디빌딩 대회 피지크 여자부 -163cm 부문과 보디피트니스 여자부 -163cm 부문에서는 각 2명씩의 여자 선수들이 참여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 장미화 선수(좌)와 전숙경 선수(우). 사진 = 백승준PD
▲ 여자 피지크 -163cm 시상모습. 사진 = 백승준PD
먼저 진행된 여자 피지크 -163cm 부문에서는 참가번호 81번의 장미화 선수와 참가번호 82번 전숙경 선수가 참여했다. 의상 또한 반대되는 색상을 입은 두 선수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장미화 선수가 1위, 전숙경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 노소정 선수(좌)와 김단아 선수(우). 사진 = 백승준PD
▲ 여자 보디피트니스 -163cm 시상모습. 사진 = 백승준PD
보디피트니스 여자부 -163cm 부문에서는 참가번호 120번의 노소정 선수와 121번 김단아 선수의 대결이 벌어졌다. 화려한 의상과 밝은 표정, 깔끔한 동작으로 서로 매력을 뽐낸 두 선수였다. 결국 1위는 노소정 선수, 2위는 김단아 선수가 차지했다.
* 여자 피지크와 여자 보디피트니스의 자세한 수상 결과는 아래와 같다.
제 16회 서울특별시 협회장배 보디빌딩대회 |
여자 피지크 -163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1 |
81 |
장미화 |
2 |
82 |
전숙경 |
제 16회 서울특별시 협회장배 보디빌딩대회 |
여자 보디피트니스 -163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1 |
120 |
노소정 |
2 |
121 |
김단아 |
김대수 기자(ds.kim@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