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The CHAMP] 머슬앤피트니스 보디빌딩 그랑프리 이기 "언제나 파이팅"

등록일 2018.05.23 13:25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파이팅 트레이너 이기 선수. 사진=백승준PD 

 

Q. 안녕하세요. 개근질닷컴 독자들에게 본인 소개 해주세요
반갑습니다! 경남 진주에서 살고 있고 보디빌딩이 너무 좋아서 선수 활동을 하고 있는 파이팅트레이너 이기 입니다.

Q. 머슬&피트니스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한 기간?
무대에 오르기까지 운동은 계속 해왔고 올 해 1월달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5/13 머슬앤피트니스 대회를 끝으로 시즌 Off하였습니다.

Q. 무대에서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습니다. 따로 준비한 것인지? 분위기를 탄 것인지?
포징이나 퍼포먼스를 자기만의 색을 가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습으로 준비된 것도 있지만 너무 좋은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분위기도 탔던거 같습니다.

Q. 그랑프리 선정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이때 무슨 생각을 했나요?
제 첫 운동 목표가 그랑프리였고 수없이 도전했지만 아쉽게 그랑프리전 2, 3등을 많이 했었고 계속 목표를 이루기 위해 훈련도 식단도 더욱 혹독하게 했습니다. 정말 힘들게 준비해 왔고 시즌 off 마지막 시합인 머슬앤피트니스 대회에서 결국 그랑프리를 하게 되어 그동안 힘들었던 감정과 기쁨이 폭발하여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울보가 된거 같아 조금 부끄럽네요.

Q. MVP도 노려볼 만 했다고 보는데 아쉽지 않나요?
MVP 받으신 선수분들이 저보다 훌륭했기 때문에 아쉽지만 결과를 인정하고 다음에 더 열심히해서 MVP를 노려 보겠습니다.

Q. 경남보디빌딩협회가 대,외적으로 시끄럽습니다. 이런 가운데 의견을 적극 피력중인데, 인터뷰를 통해 경남보디빌딩협회측에 전하고 싶은말 있으신가요?
이미 1kg 이상 오버된 선수들도 계측 통과시킨게 확인이 되고 여러가지 의혹들도 풀리지 않고 있지만 공식적인 답변도 없고 선수들은 가만히 있으니 그낭 조용히 대충 넘기려는것 같은데 선수를 위한 협회면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Q. 올시즌 목표 및 앞으로 어떤 선수로 불리고 싶은지 말씀해주세요.
올시즌 목표이자 제 첫 운동 목표인 그랑프리는 이루웠습니다!
앞으로 제 목표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운동하며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는게 목표 입니다.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5-23 13:25:52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