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홈
뉴스홈 > 뉴스 > 전체뉴스

[PCA] 외모에 숨겨진 ‘반전’ 근육! 女어슬래틱·톤피규어

등록일 2019.06.17 15:41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PCA KOREA 뉴 빅터 시리즈 여자 어슬래틱피규어 통합 체급 경연 모습. 사진=이일영 기자

[개근질닷컴] 2019 PCA KOREA 뉴 빅터 시리즈 여자 어슬래틱·톤피규어 종목 참가자들이 외모와 180도 다른 반전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2019 PCA KOREA ‘뉴 빅터 시리즈’가 6월 15일 경기도 용인대학교 단호홀 컨벤션에서 열렸다.

지난해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2019 PCA KOREA 뉴 빅터 시리즈’가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뉴 빅터 대회는 코리아 프로카드가 걸린 아마추어시리즈인 만큼 프로를 꿈꾸는 참가자들이 대거 운집했다.

이번 대회 여자 어슬래틱피규어 종목은 통합 체급으로, 톤피규어 종목은 신장에 따라 2개 체급(숏, 톨)으로 나뉘어 남자 못지않은 화끈한 근질 전쟁을 벌였다.


▲ 여자 어슬래틱피규어 통합 체급 경연 모습. 사진=이일영 기자

통합 체급으로 진행된 여자 어슬래틱피규어 1위는 서지윤이 올랐다. 라인업 자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서지윤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경쟁자 이진희를 제쳤다. 특히 서구적 몸매에서 잘 발달한 대둔근과 삼각근, 복근 등이 인상적이었다.

이어 컨디셔닝이 훌륭했던 이진희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진희는 앞서 지난 6월 9일 열린 ‘제1회 양주시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여자 피지크 종목 -163cm 체급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도 탄탄한 복근과 백 부위 근질은 여전히 최고였다.


▲ 여자 톤피규어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이일영 기자

여자 톤피규어 숏(Short) 체급에선 어슬래틱피규어에 이어 서지윤이 다시 한번 정상을 밟았다. 이미 어슬래틱피규어를 평정한 서지윤은 한층 여유 있는 무대로 근질을 과시하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2위는 마지막까지 서지윤을 위협하며 최종 비교심사까지 갔던 고재연이 차지했다. 고재연은 군살 없는 몸매와 유려한 포징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새겼다. 3위는 넘치는 자신감과 당찬 미소로 상체 프런트 근질을 과시하며 심사위원의 이목을 집중시킨 손명지가 가져갔다. 이어 워킹과 포징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준 조세핀이 TOP6에 이름을 올렸다.


▲ 여자 톤피규어 톨 체급 1위 공나겸. 사진=이일영 기자

여자 톤피규어 톨(Tall) 체급에서는 공나겸이 단독으로 출전했다. 숏컷으로 시선을 끈 공나겸은 압도적인 상·하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여유 있는 포징을 선보이며 텅 빈 무대를 꽉 채웠다.

한편 이날 트레인비키니 종목(톨)에도 중복 참가한 공나겸은 상반되는 매력으로 체급 1위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달성, 유종의 미를 거뒀다.


▲ 여자 톤피규어 숏 & 톨 체급 경연 모습. 사진=이일영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6-17 15:41:02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원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포토] 2024 Mr.&Ms.서울 남자 피지크
[포토] 2024 Mr.&Ms.서울 클래식피지크
[포토] 2024 Mr.&Ms.서울 클래식보디빌딩
[포토] 2024 Mr.&Ms.서울 Ms.서울 선발전+체급전(...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